소비기록

[방향제/사쉐] 다온하우스 사쉐 트리 아로마스퀘어 - 클럽마이애미 / 로만 / 오리엔탈만다린 / 매그놀리아 블러썸

d_aily 2023. 4. 4. 10:34
반응형
반응형

 

 

방향제 추천 - 다온하우스 사쉐 트리 아로마스퀘어

 

집에 둘 방향제를 찾다가 온라인으로 저렴해보이는 방향제를 구매했다

바로 다온하우스의 사쉐 트리 아로마스퀘어!

개당 990원!! 너무 저렴해서 의심됐는데, 후기가 꽤 많아서 구매해보기로

 

향은 총 12가지나 있는데, 무슨 향인지 적혀있어도 감이 안와서

후기를 보면서 언급이 많이 된 향과

적혀있는 노트 중에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향이 있는 것 위주로 골라담았다

 

 

향기는 클럽마이애미 / 로만 / 오리엔탈만다린 / 매그놀리아 블러썸 4가지를 구매했고

용량은 10g / 20g으로 나뉘는데 나는 큰 것으로 구매해서 개당 구매가는 1,980원이다

 

 

 

 

 

사쉐의 패키지는 바깥은 종이재질로 되어 있고 위에 고리 부분도 빵끈 같은 소재로 길지 않다

저가형이라서 패키지는 최대한 저렴하게 제작한 듯 해보였다

고리는 간편하게 쓰고 싶으면 그냥 써도 되지만,

줄만 살짝 두꺼운 실로 갈아끼워서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았다

 

가쟝 많이 구매하는 것 같은 클럽마이애미 향(붉은색)

개인적으로 첫 느낌은 자몽향!

달콤한 느낌이 강해 오렌지 같기도 하고 약간 씁쓸한 느낌이 나서 자몽같다고 느꼈다

구매한 향들 중에 가장 잔향도 길게 가는 느낌

 

 

 

 

두 번 째 향은 오리엔탈 만다린(노란색)

살짝 모기약/에프킬라 느낌이 섞여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냥 오렌지향은 아니고, 약간 시원한 느낌의 향이 섞여 있는 듯 했다(그래서 모기약 같았나?)


 

 

다음으로는 로만(보라색)

나는 오히려 로만의 향기가 더 오렌지느낌이 났고, 자연향 보다는 향수..?(인공향)에 가까운 향이라고 느꼈다

다만 조금 조금 새콤한 느낌으로 개인적으로는 오리엔탈 만다린 보다는 호였다

근데 구매한 향들이 다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내가 그런 것만 고른건지

여기 향이 다 비슷한건지.. 아니면 코가 마비된건가ㅎㅎㅎ




매그놀리아 블로썸은 걸어 놓을 곳이 없어 다음에 뜯어보는 걸로!

어쨋든 저렴한 가격에 한 두번 정도는 구매할 만 한 제품인 것 같다

지속력은 그리 강향지 않은 것 같으니 큰 기대는 하지 않아야 겠지만, 

향기들은 대체적으로 만족이다!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방향제 후기 끗--

 

728x9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