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_TOKYO] 일본 도쿄 여행 비행편 - 아시아나 왕복 비행기 (OZ105 / OZ106)
2023.01 인천 ↔ 도쿄 나리타 아시아나 왕복 비행편
[▶지난번 작성한 도쿄행 아시아나 왕복 비행편 후기 바로가기]
지난 12월에 이어 1월 여행에도 아시아나 항공을 왕복으로 이용
인천 ↔ 도쿄 아시아나 비행기(OZ106 / OZ105)에 탑승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도 비행기에서 찍은 하늘 풍경 몇 장과
기내식의 기록을 어김없이 담아본다ㅋㅋㅋ
인천 → 도쿄 나리타 (OZ106)
오후 12:35 인천 출발 비행편
지난번엔 OZ102편,,ㅋㅋㅋ 오전 9시 35분 비행기를 탔었는데
그 시간도 지친다 싶어 이번엔 아예 12시 반 비행편으로 출발했다
출발 며칠 전에 눈이 내렸어서
공항 주변도,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풍경도 모두 눈밭이다
다행히도 떠나는 날에는 날씨가 아주 좋아서 안심하고 여행했다
오전 비행편에서의 기내식 : 파인애플 치킨 탕수 볶음밥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약 2시간의 짧은 비행시간
거의 이륙하자마자 기내식 등장한다ㅋㅋㅋ
메뉴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치킨탕수와 볶음밥
디저트로는 빵과 과일 조림 같은게 나왔다
비행편은 달라도 기내식은 같은 듯ㅋㅋㅋ
착륙해서는 비가 주룩주룩
비내리는 도쿄에 무사히 잘 도착했다
도쿄 나리타 → 인천 (OZ105)
오후 16:30 나리타 출발 비행편
돌아오는 비행편은 저번과 동일한 OZ105편
1개월 정도 차이인데, 낮이 길어져서 저번보다 밝을 때 타고 내린 기분
해가 지는 타이밍이 딱 비행편과 맞아 떨어져서
가는 내내 아름다운 하늘 풍경을 구경할 수 있었다
구름위는 아름답고 맑은 하늘
밑으로는 앙떼 구름이 쫙 깔려있었다
노을에 반사되어 엔진쪽이 오렌지 빛으로 빛난다
노을녘 풍경은 정말 언제봐도 환상적이다
오후 비행편에서의 기내식 : 불고기덮밥
오후편 기내식도 저번과 동일하게 불고기 덮밥!
그 때 한 번 먹었어서 그런지
처음 먹었을 땐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조금 나아진 기분ㅋㅋㅋ
배가 더 고팠나?ㅋㅋㅋㅋ
계란 푸딩은 저번의 경험으로 뜯지도 않고 잘 패스했다ㅋㅋㅋ
이번에도 맛은 출발때 먹었던 파인애플 치킨 탕수 볶음밥의 승
기내식 메뉴는 어느정도 기간을 주기로 바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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