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틴트]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220 컨트롤 블러시 컬러, 로지코랄) / 2023 한국을 위한 3가지 New Color 신상 컬러 / Colors of SEOUL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한국을 위한 3가지 New Color 신상 컬러
원래도 유명한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나는 골드캡 시절에 216번을 사용했었는데,
리뉴얼 이후, 2023년 들어서 한국 한정 3가지 신상 컬러가 나왔다는 소식
기존에 있던 색상들에
로지코랄(220번) / 브릭코랄(221) / 트루핑크(222) 이렇게 3가지 추가 컬러가 더해져
총 9가지 컬러로 구성된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립은 블라인드로 구매하면 화면마다 또 리뷰마다도 색상이 다 달라서
실패하는 경우가 은근히 있는데..
한국 한정이라는데.. 한국인한테 잘 맞는 컬러로 연구해서 뽑아냈겠지!! 입생로랑인데!!
하는 마음으로 또 질러버렸다ㅎㅎㅎㅎ
웜톤에 MLBB컬러를 사랑하는 나 216번은 정말 최고의 컬러였다
그래서 이번 구매도 220번 컨트롤 블러시(#로지코랄) 컬러로 구매 결정
정가는 4만 9천원인데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갤러리아몰 / AK몰 / H몰 등
백화점 연계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도 나의 사랑 AK몰에서 4만원대에 구매
본품인 매트 립 틴트와 샘플 3종이 같이 도착했다
<샘플 3종 리스트>
- 퓨어샷 나이트 리부트 세럼
- 탑 시크릿 인스턴트 톤업 UV
- 뚜쉬 에끌라 르땡 크림 파운데이션
골드캡에서 블랙캡으로 바뀌고는 첫 구매
매트 립 특성이 드러나는 매끈한 패키지
이전에 골드캡은 조금 사용하다보면 파우치 안에서 여기저기 부딪혀 캡 도색이 벗겨지고 했는데
블랙캡은 벗겨질 일은 없어보인다
다만 손자국은 많이 남을 듯
파운데이션 만지고 나서 캡 만질 때는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입생로랑 틴트는 다른 틴트들에 비해 팁도 너무 좋은 것 같다
사선 굴곡처리가 되어 있어서 입술 모양에 맞게 풀립으로 바를 때 너무 편한 것
제형이나 발랐을 때의 질감은 말해 무엇하나
매트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건 다 알 듯
원래는 입생로랑 틴트 216번과 색상 비교를 하고 싶었는데
거의 다써가는 틴트를 어디다 뒀는지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다ㅠㅠ
그래서 그냥 지금 쓰고 있는 MLBB컬러의 매트 틴트들과 간단한 색상 비교만
왼쪽부터 순서대로
-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220호(컨트롤 블러시) / 정가 4만9천원
-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499호(로지스웨이드) / 정가 3만7천원
- 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벨벳 문릿 / 정가 2만원
채도 높은 순으로 봤을 때 입생로랑 > 에스쁘아 > 헤라
제형의 단단함(?) 묽은기가 없는 정도는 입생로랑 > 헤라 > 에스쁘아 순인 듯
내 입술에는 올렸을 때 세 가지 색상이 크게 다른 느낌은 아니었다
입술색에 따라 발색도 달라지기도 하니까
근데 종이에 발라봤을 때는 헤라가 엄청 칙칙해보이네ㅋㅋㅋㅋ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느낌도 3가지 모두 우수한 편이고
덧바르거나 할 때 입생로랑이 가장 밀리지는 않는 것 같다
아 글을 다 쓰고 나니 얼마 전에 구매한 구찌 립 틴트도 껴줄 걸 하는 생각이 드네ㅋㅋㅋ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 입생로랑 뷰티 공식 온라인몰
입생로랑 틴트 혁명 - NEW 벨벳틴트
www.yslbeautykr.com
뷰티 전문 블로거는 아니다보니 리뷰 질이 떨어지지만ㅋㅋㅋㅋ
정말 사용하는 입장에서 써본 컬러 비교 후기ㅋㅋㅋㅋ
어쨋든 결론적으로 입생은 색도 잘뽑도 디자인도 잘하고 발색/제형도 다 좋다는 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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