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했다!! 락피쉬웨더웨어 오리지널 윈터 부츠 숏(6inch) 샌드컬러
12월 30일에 구매 후 연기 연락만 2번..
샌드컬러는 중간에 한 번 더 연락이 와서 더 기다려서 받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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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터 순차적으로 발송을 시작했다고 했는데
나는 19일에 제품을 받았다
설 연휴 배송기간이랑 겹쳐서 그런지,, 택배 기사님의 거친 박스 다루기..ㅋㅋㅋ
택배상자를 여니 예쁘게 담겨있는 락피쉬웨더웨어 박스!!
손잡이까지 달린 예쁜 박스다
오픈하니 박스 안쪽이랑 포장까지 신경 쓴 늬낌이 뿜뿜
솔직히 오래 기다려서 조금 속상했는데... 정성스레 포장된 거 보고 조금 풀림ㅋㅋㅋㅋ
한 짝, 한 짝 따로 더스트 백에 담겨있다
그리고 부츠 안에도 모양이 틀어지지 않게 꼼꼼히 되어 있어서 놀랐다!
배송이 늦는다고 해서 체스넛 컬러로 변경할지 조금 고민했었는데
실물 받아보고 나니 샌드컬러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실제 색상이 화면에서 본 것 보다 더 예뻐서 만족!!
옆에 달린 태그도 귀엽당
뒤쪽 로고 태그 부분하고 디테일들도 귀엽고
실물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예쁨
내부도 털이 빵빵하게 들어있고,
신발 바닥까지 이렇게 귀엽게 태그를 붙여놨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ㅋㅋㅋㅋ
그러나 털 부츠라서 그런가 어쩔 수 없이 털 빠짐이 꽤 있었다ㅋㅋㅋ
털이 뭉탱이로 빠져서 당황ㅋㅋㅋㅋㅋ
마감 작업이 덜 된 건가...? 신으면서는 좀 안 빠지면 좋겠는데 어떨지 모르겠다ㅋㅋㅋ
그리고 신발은 자고로 따뜻하고 미끄러지지 않아야 한다는 주의!!
디자인 외에도 락피쉬웨더웨어가 추가로 좋았던 점은 바로 신발 밑창이다
겨울에 특히나 눈오고 언 바닥 걸을 때 마다 넘어질까 신경쓰면서 다녔는데
이거 신으면 걱정 많이 안 해도 될 것 같아서 다행이다ㅋㅋㅋ
색상도 옅고 스웨이드(?) 소재다 보니까 그냥 신고 나갔다가 젖거나 더러워질 것 같아서
우선 방수 스프레이도 바로 주문해뒀다!
설 지나고 배송 오면 바로 뿌리고 신고 나가야지!!
얼른 신고 나가고 싶다아아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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