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권유로 다녀온 예예(YEYE)작가님의 첫번째 개인전 전시 지금은 끝난 전시이지만 너무 귀여운 작품들이 많았던 터라 즐거웠던 기억을 남겨보려고 한다 귀여움의 끝판왕 - 반려견 뭉게를 담은 귀여운 작품들 나는 방문 전에 하우스 서울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작가님 인터뷰를 읽고 갔는데 그 때 이 전시의 타이틀이 반려견 이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이름마저 넘 깜찍) 하우스 서울 블로그 [예예 작가 전시] https://blog.naver.com/hows_seoul/222910058058 공간이 넓지는 않았지만, 아기자기하게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꽤 큰 사이즈의 작품들도 구경할 수 있었다 이름만큼 귀여운 멍뭉이 그림들 보는 내내 너무 귀여워서 힐링 그 자체 그 중에서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몇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