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_The Scent of memories

나도 구매해봤다 록시땅 어드벤트 캘린더 2022 도쿄 여행 시 면세 찬스를 활용해서 록시땅 어드벤트 캘린더를 구매해봤다!! 포장도 너무 귀엽고 가격 대비 구성도 괜찮고, 실제로 잘 사용할만한 것들이 가득 들어있어서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었다 특히 겨울이다 보니 보습제품이 더 필요해지는 시기인 데다 여행하기에 편리한 미니 사이즈들이 가득해서 좋았다 우선 귀여운 패키지부터! 록시땅 홀리데이 에디션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클래식 캘린더를 구매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자인은 숲 속 + 사계절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들이 가득 들어있었고 패키지 뚜껑 부분 측면에 홈이 파여있어 하단 박스 부분과 연결시키면 양 옆에 트리 모양이 뽈록 튀어나오는 입체적인 디자인이 되어 귀여움 포인트가 한층 더 플러스되었..

요새 나의 최애 향수 브랜드 불리(BULY) 최근에 꽤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 브랜드 불리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향이라 너무 좋다 다만, 알코올 베이스가 아닌 워터 베이스라 그런지 지속력이 낮고 더 빨리 날아가는 듯 한 느낌은 있다 처음으로 구매했던 불리 향수는 비누향 덕후들한테 유명하다는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이었는데 비누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임에도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향이라 꽤 마음에 들었다 (단종될거라고 하던데.. 계속 팔아주세요..ㅠㅠ) 전에는 향수 종류에 리겐데코스가 없어 바디로션으로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찾아보니 있길래 향수로 구매해봤다 리겐데코스도 이끼향으로 알려진 꽤 유명한 불리 스테디셀러인데 왜 처음부터 향수로 내주지 않았던 걸까..? 우리나라에만 안들어왔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