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향 프리지아 향수로 유명한 아로(ahro) 아로는 지금은 없어졌지만, 오래전 서울숲에 팝업 스토어가 있던 시절에 우연히 알게 된 브랜드다 계절이 바뀌면 향수도 늘 바꾸고 싶어져서 하나에 정착하지 못하고 매번 새로 나오는 향수들을 구매하거나 하는데, 아로는 패키지도 예쁘고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꽃향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브랜드다 특히나 생화 꽃향에 가까운 향기를 찾는 건 정말 어려운 일! 물론 향수이기에 완전히 생화의 꽃향기일 수는 없겠지만, 아로는 덜 인공적인 느낌이 나도록 꽃 향기를 재해석해서 담은 향수로 유명하다 [▶ 아로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리지아 향' 50ml를 구매(구매가 : 53,100원+배송비) 정가는 5만 9천원인데 홈페이지에서 구매시 10프로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