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록

[2022.12] 겨울을 버티기 위한 버둥거림_미스트, 수분크림, 레그워머 구매(아벤느 오떼르말 미스트 / 제로이드 인텐시브 크림 MD / 코코삭스 레그워머)+벌써 다써가는 록시땅 아몬드 핸드크림

d_aily 2022. 12. 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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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작년보다 추운 것 같은 올해 겨울,,

추운 겨울을 버티기 위해 버둥거리는 나의 소비기록을 담아본다

 

추운 것도 그렇지만 나는 늘 건조해서 겨울에 고생하는 편이다

겨울 날씨는 가뜩이나 건조한 데다 사무실은 히터가 빵빵하고

마스크까지 늘 끼고 있는지라 남아나질 않는 내 피부ㅠㅠ

 

 

 

미스트_아벤느 오떼르말 미스트

 

이런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 게 미스트

미스트로 가장 유명한 아벤느 오떼르말 미스트 50ml를 급하게 올리브영에서 구매

정가는 9,900원이었나? 지금 할인하고 있어서 7,900원인가에 구매

 

오떼르말 미스트는 유리아주랑 아벤느가 가장 유명하던데

이전에 아벤느 써보고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벤느로!

인터넷으로는 더 저렴하게 300ml*2 개입은 별도로 구매해두었다

집에 하나 놓고 회사에 하나 놓고 맘껏 쓸 예정

 

 

 

수분크림_제로이드 인텐시브 크림 MD

 

그 다음은 잘 때 뭘 발라도 속 당김이 계속되는 현상 때문에 새로 구매한 수분크림

제로이드라고 피부과에서 많이 사용되는 브랜드라고 한다

 

처음 써본 건 제로이드 인텐시브 크림(녹색)을 샘플로 피부과에서 받아본 걸 써봤는데

무향에 아주 기본적인 수분크림으로 호불호 없이 사용 가능할 것 같았다

 

그리고 유튜브를 보다가 모델 한혜진이 소개하는 관리법 영상에

제로이드 로션과 크림이 나온 걸 보니 나도 사야겠다 싶어 바로 구매

한혜진은 수딩라인을 쓰는 것 같았는데 나는 인텐시브 라인으로 구매

 

그런데 사고 보니까 뭔가 다르다..?

MD가 붙은 것과 안 붙은 것의 차이가 또 있다는 것 아닌가..

MD는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처방을 받아 구매 가능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나는 어쩐지 의료약품 판매하는 스토어에서 80ml 기준 배송비 포함 약 3만 원에 구매했다.

 

급한 마음에 구매했더니 사려던 것과 다른걸 구매해서 인터넷 글들을 찾아봤는데

일반용보다 더 보습력이 강한 차이만 있고

자주 바른다고 유해하거나 하지는 않은 듯하여 그냥 안심하고 쓰려고 한다

(아무일 없겠지..??)

 

(좌) 제로이드 인테시브 크림 MD_의료기기로 분류 / (우) 제로이드 인텐시브 크림(80ml 정가 3만원 / 160ml 정가 5만2천원)

 

 

 

레그워머_코코삭스

 

Y2K 패션이 유행하면서 올해는 레그워머가 대세라고 한다

나는 패션용으로는 도저히 레그워머를 신을 용기가 없는지라,,

그리고 내 성격상 사보고 불편하면 잘 안 쓰게 될 가능성이 높아

운동하러 갈 때 쓸 저렴한 것으로 구매를 해봤다

 

가성비 괜찮은 곳을 찾다가 코코삭스라는 네이버 스토어에서 레그 워머를 3가지 정도 사봤다

하나 당 약 6천원꼴로 구매

 

운동 갈때 다리 시리지 않게 편하고 따뜻하면 좋겠다ㅋㅋㅋㅋ

 

좌측부터 순서대로 656_꽈배기 레그 워머 / 658_면 골지 레그 워머 / 670_고리 레그 워머

 

 

 

 

+ 한달도 안 되었는데 다 써가는 내 록시땅 아몬드 핸드크림

지난번 일본 여행 때 어드벤트 캘린더에 들어있던 록시땅 아몬드 핸드크림 본품 75ml

한 달이 채 안 되었는데.. 벌써 거의 다 써간다ㅎㅎㅎ

향기도 좋고 촉촉해서 아주아주 마음에 드는 중

 

금새 또 새로 핸드크림을 구매해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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