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몬베튼(MOUNT BATTEN) - 전포동 버거, 브런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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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62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21:00 라스트오더 / 재료소진시 마감

 

부산 전포동 버거, 브런치 맛집 몬베튼(MOUNT BATTEN)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에 있는 브런치 맛집 몬베튼

시그니처로 보이는 수제버거가 맛있어보여서 가보기로 결정했다

 

 

몬베튼 입구

 

카페가 모여있는 곳은 아닌 역과 가까운 초입 쪽에 위치한 몬베튼

바깥에 앉을 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준비되어 있었으나

이날,, 엄청난 강풍이 부산에 불었기 때문에 내부 좌석에 앉기로

 

몬베튼의 가장 좋은 점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는 것!!

그래서 조금 애매한 시간에 가니 사람도 적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몬베튼의 실내

 

실내도 꽤나 넓직하고 자리도 많은 편

사람 없이 한적하게 큰 가게 안에 앉아 있으니 더 좋음ㅋㅋㅋ

 

 

몬베튼 내부 사진

 

테라스가 보이는 자리도 있고,

날 좋을 때는 도어를 열어두면 더 외국같은 느낌이 날 것 같다

 

앉으니 식기와 물을 셋팅해주시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했다

 

몬베튼틔 마스코트 멍멍이

 

주문을 하고 조금 앉아서 기다리니 산책을 마치고 들어오는 멍멍이 한 마리

몬베튼의 마스코트 인 듯 해 보인다

강아지 인형도 곳곳에 자리잡고 있고,

애견 동반도 가능한 곳인지 나중에 온 손님중에는 강아지를 데리고 온 사람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밥 먹을 때 강아지 털이 날리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몬베튼 마스코트 강아지는 순하고 귀여워서 보는 내내 힐링이었음ㅋㅋ

 

 

 

주문한 메뉴

 

몬베튼 수제버거(1만3천원) 와 찹스테이크(2만3천원) 를 주문

가격은 좀 있었지만, 두 메뉴 모두 맛도 좋고 양도 많아서 아주 만족한 식사였다

버거에 들어가는 오믈렛 같은 계란이 신선한 조합이면서 맛있었음

 

담겨져 나오는 그릇도 예쁘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맛도 있어서 좋았던 몬베튼!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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