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2023_국내여행

[부산여행] 광안리 에그 타르트 맛집 - 에타리 광안점

d_aily 2023. 6. 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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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79번길 25 1, 2층
-영업시간 : 매일 11:00~20:00

 

 

유럽풍 인테리어가 멋진 에그타르트 맛집 에타리 광안점

 

부산 여행에서 테이블링으로 톤쇼우 웨이팅에 성공하고 나서

광안리에서 대기타임이 약 1시간 반 정도 있었다

▶톤쇼우 광안점 테이블링 성공 후기 바로가기

 

밖에서 마냥 기다리기엔 조금 힘들 것 같아서

근처 카페 중 후기가 좋은 에타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에타리는 광안점만 있는 건 아니고 다른 지역에도 있는 체인점인 듯 했다

 

에타리 내부 인테리어

 

인테리어부터가 이미 너무 완벽한 공간

톤쇼우가 목적이다 보니 별 생각없이 들어왔는데

의외로 아주 잘 한 선택이 되었다

 

에타리 타르트 모음

 

일단 별 생각 없다가도 들어가면 타르트 굽는 냄새에 홀린듯 이끌린다

냄새도 냄새지만 모양도 가지런히 예쁘게 나오는 타르트들을 보니 없던 식욕도 샘솟았다..ㅎㅎ

 

 

에타리 메뉴와 가격

 

타르트 가격은 기본 3천원 부터 비싼건 3천원 후반대까지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고,

음료가 5~6천원대로 조금 비싸다고 생각되긴 했지만, 타르트는 비싼가격은 아닌 것 같았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라떼 와 에그타르트, 가나슈타르트 를 각각 주문했다

(얼핏 후기를 찾아봤을 때 1인 1음료 필수라고 했던 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다 우린 어차피 1인1음료 였기에..)

 

 

곳곳 마다 예쁘게 장식되어 있는 에타리의 인테리어

 

인테리어도 예뻐서 자꾸 사진 찍게 되는 공간이었다

비록 아침부터 톤쇼우를 기다리는 처참한 몰골이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사진 찍으러도 많이들 올 것 같은 분위기

 

주문한 메뉴 등장-에그타르트,가나슈타르트

 

어쩜 담겨나오는 접시도 예쁘다

비주얼만 보고 맛은 그냥저냥이라도 만족할 것 같았는데

갓 구운 타르트를 먹어서 그런건가..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었다

 

에그타르트와 가나슈타르트

 

가나슈타르트는 아래쪽에 진득한 초코가 가득 담겨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단 맛은 아니고 진한 다크초콜릿의 풍미가 있었다

오히려 위에 올려진 하안색 생크림이 달콤한 맛이 있어 같이 먹었을 때 조화가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가나슈보다 기본 에그타르트가 정말 맛있었음!!

다음에 부산에 가면 포장해오고 싶은 맛이었다

 

톤쇼우 덕에 얻어 걸린 에타리,,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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