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제주도 여행] 제주도 숙소 추천 협재 에어비앤비 감성숙소 옐로우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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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뚜벅이 제주도 여행] 제주도 서쪽 감성 숙소 추천 - 협재 옐로우량가

 

나홀로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다른 것 보다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숙소!

뚜벅이 신세였던지라 이동동선은 최소화 하거나 대중교통으로 이용이 편리한 위치였으면 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지내기 쾌적한 공간이길 바라서 신상 에어비앤비를 뒤지고 뒤져 찾아낸 협재 옐로우량가

제주에서는 흔치 않은 구옥 아파트를 개조한 숙소로 바다뷰는 아니지만 바닷가까지 걸어서 5분이다

거기에 내부 인테리어가 완벽함

 

나는 에어비앤비에서 발견했는데, 블로그랑 인스타그램이 따로 존재하니 그걸로도 예약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하단에 기재해두는 걸로!!

 

 

 

옐로우량가 살펴보기

혼자 지내는게 아쉬울 정도로 넓고 쾌적했던 옐로우량가

인테리어에 진심이고, 채광 맛집인 옐로우 량가를 아래 자세히 소개해본다

 

거실

협재 에어비앤비 옐로우량가 - 거실

 

귀여운 스마일 슬리퍼 2개가 놓여있고, 거실부터 들어오는 채광이 정말 끝내준다

타일유리 시공이 되어있어 프라이버시 걱정도 없고 채광이 좋아서 불 안 켜고도 너무너무 밝아서 좋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군데군데 노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데,

인테리어에 신경을 엄청 많이 쓰신듯 보인다

TV도 삼성 더 세리프다.. 다 내 집으로 옮겨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들 뿐ㅋㅋㅋ

 

 

주방과 세컨룸(작은방)

협재 에어비앤비 옐로우량가 - 주방과 세컨룸

 

위에서 말했든 노란색 포인트가 군데군데 많은데

특히나 주방에서는 샛노란 스메그의 냉장고가 단연 돋보인다

각종 그릇들과 조리도구도 많이 신경쓰신게 느껴지는 예쁜 것들로 가득했다

대부분의 조리도구는 갖춰져 있어 요리하기에도 편하다!

그리고 침실 바로 옆 세컨룸은 침대만 들어갈 정도의 작은방, 가족들끼리 여행왔을 때 독립된 침실이라 편할 것 같았다

 

 

메인침실(큰 방)

협재 에어비앤비 옐로우량가 - 침실

 

나홀로 여행이기에 메인 침실에서만 지냈는데, 침실역시 채광이 아주 좋은 공간이라 마음에 들었다

불을 안 켜고도 너무 밝고 환하고

침구도 컬러 맞춰 노란색 포인트로 셋팅,, 푹신푹신해서 잠도 잘 옴

 

 

협재 에어비앤비 옐로우량가 - 침실

 

침실 옆에 짐을 놓을 수 있는 옷걸이와 선반도 있고 작은 화장대도 갖춰 있다

사진엔 없지만 큰 방에 딸려 있는 화장실(샤워X)도 있었다

 

 

 

옐로우량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채광이 좋다보니 사진도 너무 잘 찍히고 혼자서 머무는 게 아쉽게만 느껴졌던 옐로우량가

호스트분이 진심으로 꾸민 내부 공간에 에어비앤비 감성 제대로 느끼며 지냈다

내부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협재 해수욕장까지 걸어서 5분인 위치와

세탁기+건조기, 예쁜 그릇, TV, 청소기, 스피커 등 갖춰진 게 많아서 저엉말 편하게 1주일을 머물렀다(치약칫솔, 수저는 없음)

한 달 살기 해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은 장소!!

직접 운영하시는 블로그에 너무나도 자세한 사진과 내용들이 나와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확인해보시길!

 

▼옐로우량가 호스트님 운영하는 블로그 바로가기

 

▶옐로우량가 호스트님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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